고려전 호텔조리학과 전공, 2019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 수상

고려전 호텔조리학과 전공, 2019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 수상

기사승인 2019-05-29 14:00:53

최근 서울 aT 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 고려직업전문학교 (이하 고려전) 호텔조리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금상 4개를 포함해 총 15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2019 대한민국 국제 요리&제과 경연대회’의 경우 27개의 유관단체가 후원하고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가 참여하는 국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전의 윤인자 교수가 학생들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실무교육을 지도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고려전의 경우 학생들에게 80% 이상의 실습수업을 통해 창작 요리를 개발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독창성을 중요시하고 수업 외 시간, 방학기간 중 자격증이나 대회준비를 통해 학생들이 남다른 스펙을 갖출 수 있는 특별반이 운영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셰프라는 꿈을 가지는 친구들아 많아지며, 이 분야의 취업이 날로 어려워져 호텔조리학과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남다른 스펙을 쌓기 위해 고려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고려전의 경우 오세득 셰프를 비롯해 스타셰프들이 대거 소속되어있는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 MOU체결을 맺어 스타셰프 특강, 인턴십을 지원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 스페셜반을 통해 레벨에 맞는 교육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현재 우선선발기간으로 기간장학금을 최대로 받아 볼 수 있으며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