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기념, 대형마트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최대 30% 할인

‘바다의 날’ 기념, 대형마트서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최대 30% 할인

기사승인 2019-05-30 00:01:00

오는 5월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준비할 수 있는 특별한 수산물 장터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5월30일부터 7월3일까지 ‘어식백세! 제철 수산물 싱싱장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가 참여하낟.

행사는 마트별로 7일씩 열린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각각 전국 140개 지점에서, 롯데마트는 수도권 2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전복, 멍게, 갈치, 고등어 등을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홈플러는 5월30일부터 6월5일까지 전복, 간고등어, 갈치, 장어, 오징어, 새꼬막, 낙지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6월13일부터 19일까지 전복, 멍게, 갈치를, 이마트는 6월27일부터 7월3일까지 제주은갈치, 제주고등어를 판매한다.

개막 행사는 5월30일 오전 11시 홈플러스 세종점과 6월13일 오후 1시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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