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은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 9~19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2~18도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우너 영동은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강원과 일부 경북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인다. 다만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서해·남해 0.5~1.5m, 동해 0.5~2.0m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