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헤이 서귀포’ 6~7일 ‘플리마켓’ 운영…대표 셀러 30여팀 참가

야놀자 ‘헤이 서귀포’ 6~7일 ‘플리마켓’ 운영…대표 셀러 30여팀 참가

기사승인 2019-06-03 04:00:00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호텔 ‘헤이, 서귀포’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제주 최대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마켓’과 플리마켓을 연다.

이번 플리마켓은 헤이, 서귀포 1층 로비와 야외 공간, 2층에 위치한 ‘프립캠프’에서 열린다. 호텔 투숙객은 물론 제주 여행객, 제주도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제주의 지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픈 플리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플리마켓에는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셀러 30여개 팀이 참여한다. 제주 지역 작가와 농부, 어부, 제주도 만의 특별한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상공인 등이 함께 한다. 첫째 날 6일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밤 시간에 진행되며, 둘째 날인 7일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낮 시간에 운영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헤이, 서귀포 대표 포토스팟인 ‘헤이 벤치’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헤이, 서귀포 굿즈, 숙박할인권, 제주 초콜릿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플리마켓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헤이(heyy) 공식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조세원 야놀자F&G 브랜드경험총괄(CBEO)는 “헤이, 서귀포 고객들이 플리마켓을 통해 지역 주민 그리고 커뮤니티와 어우러져 현지의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헤이, 서귀포와 제주를 찾는 여행객들이 지역 특색이 묻어나는 로컬 콘텐츠를 향유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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