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미래교육원과 더뷰미용학원은 지난달 29일 교육협약, 산학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뷰미용학원은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과정과 뷰티 전문가로서 전반적인 실무를 교육하는 재교육 전문 아카데미로 김미리 원장(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휴먼이미지 박사)을 비롯한 석,박사 출신의 강사진을 통한 전문화 된 뷰티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 교육기관은 이번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효과 향상 및 운영합리화 도모를 통한 상호 발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전문교수진의 교차특강, 학생들간의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인력 취업연계 및 기술개발 공동연구를 추친할 계획이다.
더뷰미용학원 김미리 원장은 “미용과 과학이 융합하는 4차 산업시대 뷰티산업은 시스템 변화에 맞춰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적인 교과과정이 필요하며,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교육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양기관의 협약은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05년 전문학교 최초로 미용학 전공단위 4년제 학사학위과정을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승인받은 서울호서전문학교는 14년째 성인, 직장인을 위한 미용사면서, 미용학위 주1일 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해 약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 이후 건국대학교 대학원, 성신여자대학교 대학원,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등 수도권 명문대학원의 진학을 지원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