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심리학 전공에서 2019년 가을학기와 2020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후 수험생들의 평가원 고3 6월 모의고사가 끝나면서 대학 입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사학위 취득으로 심리학과, 정보보안학과 등 편입과 대학원, 취업연계 교육이 진행되는 대학 부설 기관도 알아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 입시관계자는 전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심리학전공의 경우 현대사회에서 건전한 삶을 살도록 돕는 전문 심리상담가 양성을 목표로 평생교육법 산하의 학점은행제도를 통해 4년제 학사학위 취득으로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고 편입 및 대학원, 취업연계 교육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교육원은 심리학 외에도 컴퓨터, 보안, 게임, 멀티미디어, 전자공학, 정보통신, 사회복지, 시각디자인, 경영, 회계, 비즈니스창업, 국제통상, 체육, 실용음악, CCM, 관현악, 성악 등 전공을 운영 중이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심리학 전공은 2019년 2학기 신편입생과 2020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교육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네이버톡 및 카카오톡을 통해 활발한 진학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