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는 최근 국립민속박물관 투어를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날 투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에서 ‘예술기행세계의박물관’ 수업을 맡고 있는 신상훈 교수가 전시관 설명을 맡아 진행했다.

세종사이버대 신상훈 교수는 “박물관은 제 3전시관으로 조선시대의 다양한 모습들이 전시되어 있다. 제 1전시관은 조선시대의 하루로 17세기~20세기까지의 우리가 생활하는 하루의 일상에 대해 전시되어 있으며, 많은 학우분들이 설명을 들으면서 추억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는 21세기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언어, 에티켓, 인문사회문화, 과학, 여가, 예술)의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창의적 교육과정과 각 분야 전문가 초빙 특강을 기반으로 풍요로운 인성과 실사구시의 정신이 조화를 이룬 전인적 세종인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교양학부는 재학생들이 다양한 외국어 능력을 습득하고, 언어능력의 풍부한 표현력을 기르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실용적 학문의 습득을 통해 자기 계발과 사회인, 지식인으로서의 기본 교양을 갖추도록 젊은 인재를 양성 중이다.

또한, 21세기 정보화시대가 요구하는 정보력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인으로서의 기초를 배양하고 예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독창성을 기르고 다양한 여가 활동을 통한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도록 돕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교양학부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9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대학 입학안내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