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뮤즈온’, 1라운드 진출 60팀 순차 공개

우수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뮤즈온’, 1라운드 진출 60팀 순차 공개

기사승인 2019-06-11 15:59:45

‘뮤즈온 2019’(MUSE ON 2019, 이하 뮤즈온) 1라운드에 진출한 뮤지션 60팀의 모습이 코카뮤직(KOCCA MUSIC)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뮤즈온’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콘진원)과 네이버 음악 서비스 바이브(VIBE), 뮤지션리그가 함께하는 온라인 플랫폼 참여형 오디션이다. ‘내 안의 음악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성 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소개하고, 뮤즈온 자체 제작 콘텐츠를 통해 팬과 뮤지션이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지난 4월, 서류/영상 평가를 거쳐 1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뮤지션 60팀이 가려졌다. 콘진원은 이들 뮤지션의 라이브를 담은 90초 분량의 영상과 ‘뮤즈온 클립’을 지난 10일부터 순차 공개하기 시작했다. 해당 영상은 오는 14일까지 공개된다.

‘뮤즈온’ 2라운드에 진출할 30팀은 온라인 투표와 콘진원 음악분야 전문가 평가를 합산해 가려진다. 온라인 투표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네이버 뮤지션리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2라운드 진출팀은 자신의 음악을 라이브 영상으로 소개할 기회를 얻는다.

이 외에도 ‘뮤즈온’은 각 라운드를 거쳐 선정된 팀에게 앨범 또는 공연 제작비 지원, 멘토링, 뮤즈온 TOP 콘서트 개최, 총 상금 1억원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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