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 사택 대운동장에서 '미스트롯 콘서트'를 갖는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미스트롯'은 신개념 오디션으로 송가인, 홍자 등 차세대 트로트 퀸을 배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본선에 진출한 지원이, 장서영과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가 무대에 오른다.
한울원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