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운영…내달까지 6회 진행

수성구청,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운영…내달까지 6회 진행

기사승인 2019-06-13 17:01:19

대구 수성구청은 오는 15일부터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수성구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의 다섯 번째 수업 ‘창의융합 체험수학교실’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이며, 내달 20일까지 총 6차례 진행된다.

‘체험수학교실’은 PS열쇠고리, 축구공, 홀로그램 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수학, 과학 개념을 쉽게 배울 뿐만 아니라 예술, 창의력까지 복합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이다.

수성구청은 어린이들의 교육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방과 후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코딩수업, 아나운서체험 교실, 플라워 수업 등을 진행했다.

오는 9월부터는 자신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동화로 풀어내는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수성구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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