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18·발렌시아)의 어린 시절 훈련과 경기 모습이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KBS는 오는 14일 오후 9시 50분 KBS 2TV에서 ‘2019 FIFA U-20 월드컵 특집 달려라 슛돌이 이강인’을 특별편성해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12년 전 같은 방송 예능 ‘날아라 슛돌이’에서 3기 멤버의 주장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당시 중계진으로 출연했던 아나운서 최승돈과 개그맨 이병진이 나와 이강인 영상을 재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