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관광지 41곳 무료 와이파이 설치

전북지역 관광지 41곳 무료 와이파이 설치

기사승인 2019-06-14 15:40:12

전북지역 관광지 41곳에 무료 와이파이가 설치된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원하는 '2019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전북지역 관광지 41곳이 선정돼 올해 12월까지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 

구체적으로는 전주시 '객리단길', 군산시 '은파유원지', 익산시 '익산 쌍릉', '가람문학관', '함라한 한옥 체험단지', 정읍시 '정촌 가요특구','칠보물테마유원지', 남원시 '춘양테마파크','항공우주천문대', 김제시 '모악산 캠핑파크',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 '고산자연휴양림', '삼례문화예술촌', 진안군 '성수면 풍혈냉천', '백운면 백운동계곡', '정천면 정자천', 무주군 '머루와인동굴','만남의 광장', 장수군 '물빛공원','논개생가지','와룡자연휴양림',임실군 '사선대관광지', 순창군 '건강장수 과학체험장','국민체육센터','승마체험장' 고창군 '석정온천','MTB파크', '구시포 해수욕장', '동호 해수욕장', 부안군 '격포항','줄포만갯벌생태공원' 등이다. 

전북도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관광정보 검색 및 SNS 이용 등이 가능해져 관광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전주=신광영 기자 shingy1400@naver.com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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