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손담비 "처음 번 돈으로 집 사드린 게 가장 큰 효도"

'미우새' 손담비 "처음 번 돈으로 집 사드린 게 가장 큰 효도"

'미우새' 손담비 "처음 번 돈으로 집 사드린 게 가장 큰 효도"

기사승인 2019-06-17 07:55:27

가수 손담비가 자신의 부모에게 한 가장 큰 효도로 집 장만을 꼽았다.

그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이 결혼 상대자로 나이 차가 많이 나도 상관없느냐"고 묻자 손담비는 "나이차는 크게 상관 없다"고 답했다.

"박수홍과는 13살차인데 괜찮으냐"는 신동엽의 말에도 손담비는 "괜찮다"고 밝혔다.

손담비는 가장 큰 효도로 "처음 번 돈으로 집을 장만해 드렸는데 정말 좋아하셨다"고 말했다. 

장재민 기자 doncic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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