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경마레저 캠페인' 전개

한국마사회 유캔센터,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경마레저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19-06-17 11:00:33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유캔센터는 창원지사(지사장 이중근) 경마고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경마레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건전한 경마문화 조성 및 이용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써, 한국마사회 유캔센터의 심리상담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고객에 대한 교육과 중독예방상담을 진행한다. 

또 경마이용자들이 '중독여부 자가진단테스트'를 통해 각자의 베팅습관을 점검해 보고 건전한 경마문화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것을 약속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한국마사회는 건전레저로써의 경마문화 조성을 위해 경마건전화 활동을 전사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사회는 올해 전 지사에 유캔센터를 확대 설치하고, 초보고객대상 건전화 교육 및 다양한 고객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고객보호에 대한 책임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유캔센터는 중독예방 및 상담센터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임상심리전문가 및 중독상담전문가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담 희망자는 유캔센터를 통해 사전예약 후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창원=강우권 기자 kwg105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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