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이 오는 24일까지 전 지점에서 ‘세이브 쇼’ 행사를 진행한다. 일주일 간 진행되는 파격 세일 행사를 통해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브랜드를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서울 노원점은 여성의류 여름맞이 창고개방전을 통해 쁘렝땅의 블라우스와 바지를 각각 9만원, 10만90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85% 할인하고, 레노마레이디는 매대상품을 균일가 1만원부터 선보인다.
지센은 B급전 행사를 열고 블라우스와 티를 각 5천원에, 바지를 7천원에 제공한다. 또 정문행사장에서는 아디다스골프의 의류와 슈즈, 캐디백 등을 최대 7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와 스포츠 인기 브랜드를 초특가로 선보인다. 네파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3만원, 3만5700원에 판매하고, 아이더의 라운드티셔츠는 1+1 혜택과 함께 3만3000원에 제공한다.
나이키는 슬리퍼와 반팔티셔츠를 각각 2만9000원, 3만1500원에 판매하는 등 최대 50% 할인하고, 아레나수영복의 여성 비키니와 남성 트렁크는 각각 1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경기 화정점은 스포츠∙아웃도어 여름샌들 특가전을 진행한다. 네파의 시에나샌들을 8만9000원에서 60% 할인된 3만5600원에 판매하고, 밀레의 풀리샌들, 스프리스의 오클랜드샌들도 각각 2만9000원, 2만9500원의 할인가에 제공한다. 인기 아동의류도 특가에 내놓는다.
인기 브랜드 여름상품을 파격가에 만나볼 수 있는 ‘세이브 쇼’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