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총장산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숭실대 평생교육원(구 전산원,음악원)은 학생들의 독려를 위해 재학생 및 2020 신입생들 대상으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상도동에 위치한 숭실대학교 캠퍼스 내에 전산관과 안익태기념관에 위치해 최신식 강의실 및 연습실 등을 활용하며 교내 기숙사 및 24시간 개방 중앙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교내 활동을 통해 학구열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20학년도 신입생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격증 특강 및 영어 특강 등이 진행되고 진학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편입 및 대학원 연계교육에도 많은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를 바탕으로 매년 유수대학으로의 편입 및 대학원 진학을 돕고 있으며 취업난 해결을 위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현재 2019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2020년도 1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