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급변하는 글로벌 모바일 환경의 변화 추세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문화적 지식과 예술적 경험을 쌓기 위해 ‘모바일아트 과정’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등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모바일기기를 이용해 개성 있는 예술을 창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세종사이버대 평생교육원은 미술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면 쉽게 다가가기 힘든 선, 채색, 질감 표현에 이르기까지 하고자 하는 대로 실현해 볼 수 있는 학습 과정을 개강한다.
정병길 책임강사는 “글로벌 모바일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그림이라고 하는 예술에 접목하여 직접 그리고 만들어 보고 창작해 보면서 체험하는 기회를 갖고자 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관련 강좌를 계속 마련하여 학업을 통해 모바일기기 상에서 미술과 더 나아가서 예술을 직접 경험해 보고 적용해 보는 실사구시의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과정, 어학/글쓰기과정/ 창업&Biz과정/ 미술심리과정/ 아동지도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평생교육원에서는 평생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봉사함으로써 교육의 기회 평등과 평생교육에 선도적 역할 전문가들을 양성 중이다. 또한 다양한 평생학습 교육의 기회 제공을 통해 성인들의 능력과 개발 촉진, 다양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과정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설계, 진로, 생활 지도 등을 실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적응력 증대를 위한 학생 상담, 취업지원을 위한 진로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양질의 교육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