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미국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에서 '에어린 컬렉션' 30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에어린 디너 접시(2만7000원), 에어린 플로럴 유리잔(4입, 11만원), 에어린 우븐 슬리브 유리잔(2만3900원) 등으로, 전국 4개 매장(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본 제품은 유럽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것이 특징으로, 노란색과 파란색을 사용한 플라워 패턴(꽃무늬)으로 시원한 느낌의 식탁 연출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