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FMC, 소방시설 평생 책임관리제 도입

현대FMC, 소방시설 평생 책임관리제 도입

기사승인 2019-06-24 18:41:34

소방시설 전문업체인 ㈜현대FMC가 소방시설 평생 책임관리 서비스를 도입, 주목받고 있다.

현대FMC는 최근 소방시설에 대한 일정 기간 책임관리제에서 평생 책임관리제를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대우산업개발(주), 롯데건설(주), 포스코 광양제철소 등 주요 공사현장에 적용, 자사가 추구하고 있는 ‘고객만족’ 핵심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에는  NICE평가정보와 AK인증원의 기술사업 역량 및 기술경쟁력 우수 기업과 ISO 9001 인증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공사수주는 물론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2017년에는 냉연공장의 소화설비에 대한 중국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권순용 대표는 “정도경영, 창조경영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핵심 목표다”며 “국내 소방 설비 분야의 최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