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지난 19일 열린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발표대회는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군위군은 재무과 강주현 주무관이 ‘공유물분할의 소와 구상금청구의 소라는 통로를 찾다’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강 주무관은 징수담당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사례검토와 끈질긴 징수의지, 그로 인한 결과물 등을 이야기 했다.
박연덕 재무과장은 “앞으로도 지방재정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징수방안 연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