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이 오는 30일 저녁 8시 30분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상담 방송 ‘체인집’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쇼호스트가 직접 한샘 쇼룸을 방문해 고객의 입장에서 상담을 받고, 한샘의 ‘홈플래너’ 프로그램과 건축 자재 샘플존을 체험해볼 예정이다
‘홈플래너’는 본인이 살고 있는 집의 평면도를 활용해 직접 인테리어나 가구를 적용해볼 수 있는 한샘의 전문 인테리어 프로그램이다.
또한 한샘 본사의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4가지 스타일로 맞춤화된 공간 디자인을 상세히 소개한다.
고객은 단품을 각각 고르는 번거로움 없이 ‘모던 차콜’, ‘모던 화이트’, ‘모던 내추럴’, ‘모던 클래식 화이트’ 등으로 코디네이션된 스타일 중에서 취향대로 간편하게 리모델링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판매 방송이 아닌 모객 방송으로 방송 중 상담 신청을 남기면 된다. 상담은 전문 디자이너와 1:1로 진행되며, 완료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이 제공된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리모델링 할 때 고객들이 겪는 번거로움과 AS에 대한 불편사항을 줄이고자 이번 원스톱 견적 방송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