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7기 1주년 맞아 현장 '소통 행보' 나서

주낙영 경주시장, 민선 7기 1주년 맞아 현장 '소통 행보' 나서

기사승인 2019-07-01 17:05:08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1일 아침 일찍 황성공원 충혼탑을 찾았다.

주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경주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초심을 되새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 성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오후에는 시청 알천홀에서 정례석회를 갖고 직원들과 SNS를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직원들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주 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나 건의사항들을 자유롭게 질문했다.

주 시장은 빔프로젝터로 송출되는 채팅창을 보며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파격적인 소통을 보여줬다.

또 지난해 7월 1일 정식 임용돼 공직생활 1년을 맞는 신규 공무원들과 함께 시정 성과와 비전을 나타내는 상징물을 들고 돌잡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 1년간 많은 성과를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주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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