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지난 1일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이은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권태인 부군수, 이장출 울진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 등 20명이 상가를 돌며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했다.
현재 활동중인 착한가게에는 다육이 화분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원 일정액을 기부,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울진에 등록된 착한가게는 255곳이다.
이는 도내 지자체 중 세번째에 해당된다.
군은 오는 31일까지 착한가게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복지지원과(054-789-6094)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