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이형 교수,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취임

계명대 동산병원 이형 교수, 대한평형의학회 회장 취임

기사승인 2019-07-03 18:13:45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신경과 이형 교수가 최근 대한평형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 교수는 대한평형의학회를 대표해 회무 및 재무를 총괄하고 각종 어지럼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다.

대한평형학회는 어지럼 및 평형 장애 질환의 진단 및 치료법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어지럼 환자를 치료하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의사 및 생리학 전공 기초 학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형 교수는 계명의대 출신 최초로 2015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됐으며, 현재 계명대 동산병원 제1진료부원장, 대한안신경의학회 부회장,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상임이사, 대구경북 어지럼연구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