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구·경북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16~21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3~5도 가량 높은 28~34도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대구·경북 각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문경·청송 17도, 의성·봉화안동·18도, 구미·경주·성주·울진·칠곡 19도, 경산 20도, 대구·울릉 20도, 포항 2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울릉 26도, 울진·포항 28도, 청송 30도, 문경·성주·칠곡 31도, 구미·봉화·안동 32도, 대구·경주 33도, 경산·의성이 34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번 무더위가 오는 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