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 갈까?] 더 플라자, 웨스틴조선,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어디 갈까?] 더 플라자, 웨스틴조선, 그랜드 하얏트 서울

기사승인 2019-07-03 20:20:01

◎더 플라자, '스타 셰프 레스토랑' 4곳 오픈=더 플라자 호텔이 스타 셰프들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스토랑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창호 셰프의 ‘주옥’을 비롯, 이준 셰프의 ‘디어 와일드’, 이영라 셰프의 샴페인 바 ‘르 캬바레 시떼’, 박준우 셰프의 디저트 카페&와인바 ‘더라운지’등 4곳이다. 

1년에 걸친 레스토랑 MD 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호텔 측은 강조했다. 호텔을 하나의 미식 여행지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호텔 측은 "스타 셰프들이 서비스부터 메뉴까지 직접 기획·운영해 세계 어느 곳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식을 한 자리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웨스틴조선, '알로하 이태리' 와인 갈라디너 선봬=웨스틴조선의 ‘루브리카’가 하와이 감성의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알로하 이태리’ 와인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해변이 그려진 벽, 바나나잎과 조개 껍질 센터피스 등 레스토랑 곳곳을 하와이 처럼 꾸몄다. 오후 7시 칵테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갈라디너가 펼쳐진다. 

‘망고 쉬림프 샐러드’, ‘썸머 트러플 또띨리니', '꽃등심구이' 등의 코스 요리가 제공된다. 샴페인은 물론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에 하와이안식 디져트도 맛 볼 수 있다. 

럭키 드로우와 베스트 드레서 선발 이벤트도 준비됐다. 본 갈라디너는 오는 12일 오후 6시부터 루브리카(Rubrica)에서 진행된다. 가격은 1인 18만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공홈족’ 위한 혜택 선봬=하얏트 서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 이른바 ‘공홈족’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호텔 측은 멤버십 회원 할인 및 패키지 가격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탠다드 객실 및 프리미엄 객실에 한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자녀와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 역시, 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랜드 캠핑 서머’ 패키지를 예약하고 최대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본 패키지는 객실 1박, 호텔 어린이 야외 체험 공간, 그랜드 캠핑 1시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어린이용 썬 쿠션, 페이셜 마스크팩, 타투스티커 등 선물도 주어진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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