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32·LA 다저스)의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를 상대로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 출전한다.
LA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다. 류현진은 러셀 마틴과 호흡을 맞춘다. 팔꿈치 부상을 당했던 저스틴 터너가 이날 복귀한다.
류현진이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승리로 장식해 10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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