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동생 쇼핑몰 홍보 신중하지 못했다” 사과

혜리 측 “동생 쇼핑몰 홍보 신중하지 못했다” 사과

기사승인 2019-07-08 09:51:40

그룹 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가 쇼핑몰 홍보 논란에 사과했다.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서 쇼핑몰을 홍보했다는 논란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린다”며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혜리는 지난 6일 방송한 ‘도레미마켓’에서 동생의 쇼핑몰 이름을 간접 언급하며 홍보해 도마 위에 올랐다.


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 입니다.

6일 방송된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혜리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방송의 재미를 위해 했던 말이지만 그로 인해 논란과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지하고 반성하며 이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신중하게 행동할 것입니다.

의도치 않았더라도 이로 인해 불편을 느낀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인세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