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이 6일 여주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토요 무료급식 봉사를 했다. (사진)
이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5명은 이날 관내 장애인 및 노인 200여명에게 콩국수를 나눠드리며 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무료급식봉사를 주최하는 대한불교 조계종 신륵사 법성 주지스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소신있고 부지런한 행정을 이어나가겠다”면서 "장애인과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김정국 기자 renovatio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