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는 10일 오후 6시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잠실),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사직),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대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대전) 경기가 모두 비로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5경기가 모두 취소된 건 시즌 처음이다.
우천 취소에 따라 오는 11일 선발 투수도 변동이 생길 예정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김찬홍 기자 kch094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