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이하 고려전)에서 7월 27일 고려전 게임전공 졸업생들의 멘토링 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IT기업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취업에 필요한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는 방법이나 취업 팁에 대한 특강으로써, 특히 고학력자라도 취업이 어려운 IT쪽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려전은 이론수업 뿐 아니라 실제로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를 통해 G-STAR에서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애프터 이펙트, 지브러쉬, 서브스탠스 등 타 학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프로그램들을 배워 볼 수 있어 학생들의 수업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어,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특강반은 물론, G-STAR를 비롯해 다양한 대회, 공모전에 학생들의 작품을 출품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특별과정이 개설 되어있다.
고려전의 게임전공 김모 재학생은 “실제 게임을 제작하여보는 과정을 통해 실무를 교육받다보니 이론으로 배워왔던 어려운 게임제작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내가 만든 게임을 출품하고 판매하는 과정까지 접하게 되어 성취감이 높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직업전문학교에서는 IT계열과 오랜 산학연계를 통해 학생들 모두가 성공적인 취업으로 나아갈 수 있는 취업책임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는 별도의 원서접수비 없이 온라인으로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이번 7월 27일 졸업생 멘토링 특강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진행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