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여름철 특급 보양식 선봬=그랜드 힐튼 서울의 중식당 ‘여향’이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백년초 여름 냉면’을 코스와 단품 메뉴로 선보인다.
노화 방지, 암 예방 등 100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다는 ‘백년초’를 주 재료로, 중국 냉면 특유의 쫄깃하고 탱글한 면과 시원하고 진한 육수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전복, 오향장육, 해삼채 등 다양한 고명을 올리고 여기에 살얼음까지 추가해 무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기 제격이라고 호텔 측은 강조했다.
코스 메뉴는 냉면과 중국 대표 보양식인 불도장을 비롯해 해삼 전복, 송이와 소고기 안심 볶음 등으로 구성했다. 코스 13만 5천원, 단품 2만8000원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호텔서 태국 미식 여행"=노보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가 태국 미식 프로모션 '타이@더 스퀘어'을 선보인다.
호텔 측은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태국 현지 쉐프를 초청했다며 이국적인 태국요리를 기존 뷔페 메뉴에 더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초청 쉐프와 함께하는 라이브스테이션과 면, 스프, 커리, 샐러드, 해산물 요리 등의 50여 가지의 태국 요리를 매일 다르게 준비해 선보인다.
현지 전통 조리법으로 태국 전통 수프 ‘똠양꿍’, 태국식 전골요리 ‘수끼’ 등 다채로운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 7만3000원, 저녁 8만원 주말 8만5000원이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