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가 휴대전화 사용 습관을 밝혔다.
24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피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 아나운서는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여권을 제치고 휴대전화가 1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거나, 두고 와서 난감했던 적이 없었느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주 아나운서는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을 귀찮아해서 잘 안 하는 편”이라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보조배터리를 여러 개 사줬다”고 답했다.
또 “휴대전화 배터리가 2% 정도로 떨어지면 언제 꺼질지 궁금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