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미래에셋대우 광화문·여의도 투자설명회 개최 外 키움·DB

[금융 이모저모] 미래에셋대우 광화문·여의도 투자설명회 개최 外 키움·DB

기사승인 2019-07-25 01:00:00

미래에셋대우가 한일 관계와 글로벌 시황 등에 대비하는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키움증권은 주가연계증권 2종 청약을 받고, DB금융투자도 파생결합상품 3종을 판매한다.


미래에셋대우 자산관리(WM)센터 투자설명회 개최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여의도와 광화문 자산관리센터에서 각각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자산관리센터여의도점은 오후 4시부터 '한일 경제 보복 전망에 따른 시나리오별 재테크 전략'를 주제로 열린다. 자산관리컨설팅본부 한상춘 전문위원이 강사를 맡았다.

광화문점은 오후 4시30분부터 '글로벌 경제 시황 전망과 투자전략 소개'를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강사는 글로벌컨설팅팀 이승우 수석매니저다.

투자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투자자산관리센터여의도점과 광화문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키움증권, 주가연계증권(ELS) 2종 출시

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은 주가연계증권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키움 제1065회 주가연계증권’은 만기 3년, 예상수익률 세전 연 7.4%이다. 기초자산은 카카오 보통주와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다.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으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4%의 수익률로 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2.2%(연 7.4%)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0%이다.

‘키움 제18회 뉴글로벌 100조 주가연계증권’은 만기 6개월의 월지급식이다.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8.22%이다. 기초자산은 미국 주식인 페이스북(facebook)과 엔비디아(Nvidia) 보통주다. 

세전 수익률은 연 8.22%로, 매월 세전 0.685%의 수익을 총 6회 지급한다. 6개월간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지급일에 원금을 전액 돌려받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오는 26일 오후 1시다. 주가연계증권 청약자를 추첨하여 1만원을 지급하는 ‘키움증권 주가연계증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DB금융투자, 26일까지 파생결합상품(DLB·ELB·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가 오는 26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 

올해 최초로 DB금융투자 계좌를 개설하는 신규고객에게 제공되는 기타파생결합사채,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상품이다.원금의 최소 103%, 원금의 최소 102%를 지급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마이 퍼스트 DB 기타파생결합사채 제19회’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개월 만기 상품이다.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세전 연 3.01%의 수익을 지급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세전 연 3.00%를 지급한다.

‘DB 세이프 제49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는 코스피(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은 없다. 평가기간 동안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며,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 최대 5.75%의 수익을 지급한다.

이밖에 코스피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 제2116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지영의 기자 ysyu10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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