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정전협정 66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 ‘2019 평양에서 온 편지’를 27일 오후 7시 50분에 특별 편성했다.
'2019 평양에서 온 편지'는 분단 아픔을 겪었던 두 독일 영화인 그레고르 뮬러와 앤 느왈드가 폐쇄적인 것으로 유명한 평양을 2013년과 2017년 두 차례에 걸쳐 직접 방문해 촬영한 방문기다.
다큐는 북한 행사와 관광지 등을 돌아보는 것 외에도 주민 인터뷰와 촬영이 힘든 지역을 찾아가며 북한의 다양한 표정을 담았다. 배우 유오성이 내레이션을 맡았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