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30%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한 KBS2 주말극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하 ‘세젤예’)는 26.9%·31.6%(전국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전날 방송분의 시청률인 24.2%·29.5%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인숙(최명길)과 강미리(김소연)가 모녀관계임을 알고 배신감을 느낀 한태주(홍종현)가 잠적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세젤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