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홈퍼니싱, 홈데코, 인테리어 상품을 한곳에 모은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오픈했다.
쿠팡은 1일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 오픈하고 ▲침실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사무공간 ▲현관/베란다 등 총 9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780만여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쿠팡 측은 고객들이 선택한 가구와 어울리는 인테리어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각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를 4개씩 선정하고 관련 상품들을 보여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라이프스타일’ 코너도 마련해, 1인 가구 고객들을 위한 ‘싱글하우스’와 반려동물용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반려동물과 함께’에서 원하는 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표상품으로 ‘홈인홈 the 튼튼한 홈 바 테이블’를 쿠팡가 5만9000원에 판매한다. ‘에보니아 이브 패브릭 방수원단 2인용 소파의자’와 ‘샤바스 컬러스토리 서랍장 와이드 4단 600 일체형’은 각각 쿠팡가 10만2000원대, 5만5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집을 꾸미는 홈퍼니싱, 홈데코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함께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쿠팡의 ‘공간별 집꾸미기’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맞춤 상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