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제공>
순천시 서면 일원에 고급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 아파트는 지하 2층 ~ 지하 18층, 5개 동 총 322세대 규모로, 최고급 자재와 시공부터 마감까지 모아엘가의 꼼꼼하고 차별화된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단지는 순천 지역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평형대 구성을 갖출 예정이며, 통풍과 채광에 좋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 및 판상형의 혁신적 평면설계다. 뿐만 아니라, 최상층과 저층 세대에는 특화 설계를 통해 옥탑 및 테라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세대에 첨단 설계를 적용하여 IOT시스템 및 미세먼지 저감장치가 적용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삼산공원 및 서면 일대에는 순천 원도심 개발로 인해 약 9,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약 52만 8,925㎡(약 16만 여 평) 규모의 삼산 민간공원화 사업이 진행 중이며, 단지 인근에는 순천 일반산업단지(DSR제강, 해원MSC)가 위치해 있다.
해당 지역 인근에는 서순천IC와 순천IC, 남해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가 인접해있어 빠르게 시내외 진입이 가능하며, 백강로와 22번 도로가 단지와 연결되어 있어 도심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또한 순천대와 조례동 상권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CGV와 메가박스, 순천시청과 순천한국병원 등이 인접해있다. 홈플러스와 이마트, NC백화점, 중앙시장 등은 차로 5~10분 거리에 위치해있어, 그야말로 최상의 편의시설을 갖춘 입지라고 할 수 있다.
이 단지의 최대 장점은 편의시설만이 아니다. 인근에 동산초와 향림중, 제일고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있어 원스톱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다수의 초, 중, 고교 시설이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수준 높은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다. 향후 단지 주변으로 입주민 전용 공원으로 사용가능한 수변공원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가 건립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친환경 단지가 될 전망이다.
순천 모아엘가 리버파크의 견본 주택은 순천시 조례동에 8월 중 오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 모아엘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