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시, 신승훈의 애제자?

가수 로시, 신승훈의 애제자?

기사승인 2019-08-04 01:00:00

가수 로시가 런닝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시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신스틸러’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도로시 컴퍼니’의 도로시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라고 밝혔다.

로시는 신승훈이 제작자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여가수다. 1999년생인 로시는 노래는 물론 댄스, 악기연주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재능을 갖췄다.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은 신승훈이 맡았으며 5년 동안 노래, 기타 연주, 작곡, 춤 등을 연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7년 11월 9일 디지털 싱글 ‘Stars’로 데뷔했다.

한편 로시는 지난 7월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조진수 기자 rokmc43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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