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서울역점에서 충주시 관계자와 신한은행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주시 하늘작 복숭아 판매 촉진을 위한 후원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충주 하늘작 복숭아(1박스, 5~8입)'를 89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충주시 하늘작 복숭아의 판매 촉진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5천만원의 후원금 전달식과 하늘작 복숭아를 알릴 수 있는 판촉 행사가 진행됐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13일까지 2019 국가 브랜드 대상 중 농식품 브랜드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충주 하늘작 복숭아'를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라고 말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