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교육 '메가랜드', 2019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응시료 환급 이벤트 실시

공인중개사 교육 '메가랜드', 2019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 응시료 환급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9-08-12 14:50:00

<이미지=이벤트 배너 캡쳐>

부동산 전문 교육기관 메가랜드㈜에서 2019 공인중개사 시험접수 응시 수수료를 100% 돌려주는 역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26일 2019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공인중개사 시험접수는 8월 12~21일까지 진행된다.

1차 시험 응시료는 13,700원이며 2차 시험 응시료는 14,300원이다. 1, 2차를 동시에 응시할 경우 28,000원의 응시 수수료가 발생하며 시험 접수는 큐넷에서 가능하다.

메가랜드 환급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메가랜드 홈페이지에 공인중개사 수험표를 등록하고 합격자 발표 후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시험 결과를 인증하면 된다.

메가랜드 회원이면 누구나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합격 불합격과는 상관없이 결과 인증만하면 응시 수수료 100%가 전액 환급된다.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환급 이벤트는 준비한 5억 원이 모두 소진될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라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공인중개사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 모두 응시 수수료 부담을 덜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메가랜드는 환급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인중개사는 부동산에 관련된 입지선정, 투자자문, 사업전략 분석 등 관련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자격증으로 안정적인 직업으로 알려져 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 또는 정부재투자기관, 부동산 관련 기업, 투자신탁회사, 합동사무소, 컨설팅 등 활용범위가 넓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으며, 실제로 2018년 공인중개사 2차 시험 응시자는 8만 327명으로, 2013년 3만 9343명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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