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학점은행제의 경우 2019-2학기와 2020-1학기 신입생을 수능과 내신 성적 없이 면접전형으로만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수시전형 지원횟수와 무관하여 많은 수험생들과 학부모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학점은행제는 경영학(경영),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아동·사회복지), 행정학(공공·경찰행정), 컴퓨터공학(소프트웨어 디자인, 정보보안, 컴퓨터), 체육학(체육), 연극학(문화예술기획, 연기예술), 사진학(사진영상)으로 총 8가지 전공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학교 관계자는 “수능까지 100일도 남지 않은 기간으로 많은 수험생들의 입학상담이 진행되고 있다”며 “취업과 연계되는 진로상담, 학위취득,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공상담 등 불안해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세한 입학상담을 진행 중이며, 전형료 무료로 부담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의 자세한 모집요강과 입학정보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 신입학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중대발표’에서 확인 가능하며, 원서접수 역시 홈페이지 및 진학사어플라이와 유웨이어플라이에서 전형료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