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오는 19일까지 여름상품 마감 기획전 ‘세일 어택’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썸머 아웃도어 및 캐주얼 의류와 잡화 등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서울 노원점은 인기 여성복 상품전을 마련한다. 포라리는 신상품 특가전을 통해 블라우스를 1만9000원부터 선보이며 원피스를 6만9000원, 트렌치코트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 및 인기 캐주얼 굿바이썸머 특가를 진행한다. 디스커버리는 티셔츠를 1만원/1만5000원에, 바지를 2만원에 제공하고 르까프는 반팔티를 1만원/1만9000원에, 바지를 2만9000원/3만9000원에 특가한정으로 판매한다.
경기 화정점은 스포츠 의류 및 침구류 상반기 결산 특가 행사가 열린다. 휠라는 전품목 최대 90% 할인하며, 아이더는 티셔츠를 1만원, 1만5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에서는 인기 스포츠 의류 특가전을 통해 스포츠 의류 및 잡화 등을 할인 판매한다. 콜핑에서는 티와 바지를 각각 1만원, 2만원에 모자와 장갑은 각각 1만원 특가에 선보인다. 코몽트에서는 기능성 라운드티를 7900원, 남성 바지를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부천 상동점은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의류와 신발을 최대 80% 할인한다. 르까프는 여름마감 특가기획전을 통해 티셔츠를 1만원에, 운동화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번 ‘세일어택’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및 혜택 관련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