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1일 (토)
틱톡, 이승기와 함께한 ‘1일 1하이라이트’ 공개

틱톡, 이승기와 함께한 ‘1일 1하이라이트’ 공개

기사승인 2019-08-14 13:38:46 업데이트 2019-08-14 13:39:16

<이미지=틱톡 제공>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이승기와 함께한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 ‘1일(日)1하이라이트’ 광고를 오는 15일(목)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오는 9월까지 총 21편의 티로그(#Tlog) 영상으로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첫번째 캠페인 ‘야구편’에서는 이승기가 야구를 즐기는 모습을 틱톡으로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며 일상의 하이라이트를 색다르게 기념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매일 즐거울 순 없지만, 즐거운 일은 매일 있는 법이지’라는 내레이션으로 짧지만 더 재미있고 유용하게 일상을 즐기고 공유하길 바라는 틱톡의 지향점을 표현했다. 또한 본편 광고의 전, 후로 다양한 각도의 틱톡 영상이 연달아 노출되는 페어 형태의 광고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기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틱톡의 특징들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전 연령층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기획되었다.

틱톡은 ‘지금이 오늘의 하이라이트, 1일(日)1하이라이트’라는 캠페인 테마를 담은 신규 광고를 통해 새로운 브랜딩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게 되었으며, 유저들이 집약된 재미와 정보를 즐기고 하루의 하이라이트를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틱톡의 특장점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짧아서 확실한 행복이라는 의미를 가진 슬로건 ‘숏.확.행’을 전파할 예정이다.

틱톡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틱톡의 티로그를 보고 즐기며, 자신의 일상도 기념하고 공유하는 것이 하나의 놀이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저들이 순간순간의 재미를 위해 틱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창의력을 자극하는 것과 함께 텍스트 편집, MV 효과 등 쉽게 사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개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승기의 일상적 모습이 담긴 광고 캠페인은 TV와 옥외 광고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디지털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정상호 기자 kukiman@kukinews.com



정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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