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박지원 너 마저… 북한의 심정 이해”

박지원 “박지원 너 마저… 북한의 심정 이해”

기사승인 2019-08-19 14:52:15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은 19일 자신으 페이스북에 “‘브루투스 너 마저’ ‘박지원 너 마저’ 북한의 심정을 이해는 합니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저는 줄기차게 북한이 교류협력을 통해 평화와 경제발전을 하자는 온건파에게 난처한 입장을 만들어 가는 것을 규탄했습니다. 강경파에게 구실을 주는 북한의 처사는 옳지 않다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웃어 넘깁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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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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