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국 교수님의 트위터에서 예전에 하신 어떤 말씀이 기억나서 찾으려고 갔더니 2017년 3월 28일 이전 것은 보이지가 않는다. 청문회 준비 열심히 하셨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능력 없으면 니네 부모를 원망해. 있는 우리 부모 가지고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고. 돈도 실력이야.’ 이게 박근혜 정부의 철학이었다고 주장하셨으니 이제 문재인 정부의 철학을 본인이 보여줄 차례인 것 같다”고 희화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