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어디갈까?] 켄싱턴호텔, 명절 '추석패키지' 선봬

[호텔, 어디갈까?] 켄싱턴호텔, 명절 '추석패키지' 선봬

기사승인 2019-08-21 20:08:30

켄싱턴호텔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호캉스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본 패키지는 여의도, 평창, 설악,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광안리 바이 켄싱턴 등 5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도심과 자연 속에서 지역별 테마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전통∙미식∙힐링 콘셉트로 기획됐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객실 1박, △스시&그릴 라이브 다이닝 ‘브로드웨이’ 디너 뷔페 2인, △스포츠 바 ‘양츠 앤 메츠’ 칵테일 앤 비어 나이트 2인 혜택으로 구성된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의 디너 뷔페는 각 푸드 섹션별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바닷가재, 복사시미, 안심 스테이크 등 다양한 추석 스페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조식뷔페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이용 2인, △전나무 비누 1개 혜택으로 구성된 ‘릴렉스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추석 특선 디너 2인,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 △설악산 단풍빵 1세트 혜택으로 구성된 ‘2019 한가위 추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은 △객실 1박, △레스토랑 ‘사랑마루’ 한정식 조식 2인, △전통 한복 체험 2인, △주전부리 한상, △남원 주요 관광지 입장권 2매 혜택으로 구성된 ‘한아름 패키지’를 선보인다. 전통 한복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사랑마루에서 대여해 체험할 수 있다.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은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하이네켄 캔맥주 2병, △스낵류 1세트, △켄싱턴 베어 1개, △마스크팩 2매, △객실 내 보드게임 대여 서비스, △오후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추(秋)레블(추석+트레블)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 편안하게 맛볼 수 있도록 하이네켄 캔맥주는 체크인 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제공된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
한전진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