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으로 얼굴을 알린 트로트 가수 홍자가 다음달 토크 콘서트를 연다.
홍자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30분 서울 능동로에 있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홍자 쇼 콘서트’라는 제목의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토크쇼와 라이브 콘서트가 결합한 형태로, 공연 관계자는 “팬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홍자는 앞서 ‘미스트롯 효 콘서트’ 전국투어 일정을 마친 뒤, 신곡 발표와 방송 출연, 행사 무대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4일 신곡 ‘어떻게 살아’를 발표하고 같은 날 방송한 TV조선 ‘부라더 시스터’에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