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추석 명절을 맞아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세이브존은 사과, 배 외에 메론, 키위 등의 다양한 과일 세트를 구성했으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냉장 정육세트 구성을 확대했다.
냉장정육 대표 품목으로는 갈비와 양념소스가 함께 든 ‘한우 으뜸갈비세트’를 22만8000원에, 등심과 채끝으로 구성된 ‘한우 고급 냉장세트’를 22만8000원에, 국거리와 불고기 ‘한우 실속세트’는 12만5000원에 선보인다.
그 밖에 ‘녹차 굴비세트’는 11만원대부터 69만원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선보이며, ‘활전복세트(10미)’는 7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제수용으로 엄선한 사과(6입)과 배(5입)으로 구성된 ‘명품 명장 혼합 선물세트’는 9만9000원, ‘키위 선물세트(그린키위 20내)’는 2만9800원에 제공한다.
카드 할인 및 대량 특판 행사도 실시한다. 비씨/KB/NH농협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과와 배가 각각 6개씩 담긴 ‘알뜰 사과, 배 혼합 세트’는 3만9900원에, ‘평장 노아 농장 소프트 생표고 세트’는 400세트 한정으로 1만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세이브존 추석 선물세트는 서울 노원점, 경기 화정점, 부천 상동점을 비롯해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전진 기자 ist1076@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