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살리자 대한민국! 文정권 규탄 광화문 집회 2’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은 서울 사직공원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목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라고 알렸다.

김 의원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아무리 변명을 하고 위선을 떨어도 국민을 속일 수는 없을 것입니다”라며 “국민이 주인되는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그리고 새벽부터 힘들게 서울까지 오셔서 뜨거운 뙤약볕 아래 ‘나라구하기’에 힘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